컴퓨터사용/맥&맥OS2011. 12. 26. 23:28
맥북pro는 기본 4G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 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솔직히 너무 심하다)

따로 사서 기존 2G+2G(4G) 모듈 제거하고 새로 산 4G+4G(8G) 교체하면 된다.

가격도 싸다. 현 시점에서 5만원 이하.

교체 방법은 애플사이트에서 잘 소개되어 있다.(물론 영어다)

클릭! 맥북PRO 메모리교체 

드라이버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Posted by 자개비
컴퓨터사용2010. 10. 24. 22:43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game/view.html?cateid=1051&newsid=20090528164208477&p=gamedonga

인텔의 신뢰성과 최신 기술의 조화, 코어 i7

게임동아 | 김동현 | 입력 2009.05.28 16:42 | 수정 2009.05.28 16:52

 

지난 2008년 10월 발표된 인텔의 최신 CPU(마이크로프로세서)인 코어 i7은 기존의 인텔 CPU가 가진 신뢰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롭게 더해진 첨단 기술로 인해 한층 발전된 컴퓨팅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PC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업의 몇 가지를 실행해 보겠다. 이에 코어 i7 시스템과 기존의 CPU를 사용한 시스템이 어느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성능의 차이를 가능하게 하는 코어 i7의 최신 기술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 I. 코어 i7과 기존 CPU를 사용한 시스템들의 성능 비교 >

일단 이번 테스트의 주인공인 코어 i7 965 익스트림에디션(3.2GHz)의 비교 대상이 되는 기존 시스템은 각각 인텔 코어2쿼드 Q6600 (2.4GHz)과 인텔 펜티엄4 3.0E(3.0GHz) CPU를 사용한 PC다. 코어 i7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등장 당시엔 당대 최고의 CPU로서 이름을 날렸던 제품들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CPU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들을 거의 동일하게 꾸몄다. 각 시스템들의 자세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코어 i7 시스템 코어2쿼드 시스템 펜티엄4 시스템
-CPU 코어 i7 익스트림에디션 코어2쿼드 Q6600 펜티엄4 3.0E
-메모리용량 2GB
-그래픽카드 ATi 라데온 HD4850
-하드디스크 히타치 250GB (SATA2, 7200rpm/s)
-운영체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서비스팩3
< 1. 파일 압축 / 해제 속도 테스트 >

첫 번째 테스트는 하드디스크 상에 있는 총 1GB 정도 용량을 가진 1000개 정도의 파일들을 하나의 파일로 압축하고, 또 이 압축파일을 풀어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했다. 테스트에 사용한 압축 프로그램은 'WinRAR 3.8' 이다.

결과는 위와 같이 코어 i7의 속도가 월등히 빨랐다. 특히 압축을 할 때, 코어 i7은 펜티엄4에 비해 3배 이상의 속도를 보여준 것이 눈에 띈다.

< 2. 포토샵 작업 테스트 >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할 때의 속도 차이를 체크했다. 테스트에 사용한 '어도비 포토샵 CS3'이며, 3024 x 2016 해상도를 가진 JPEG 이미지 파일 50개를 동시에 불러오는 작업을 마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테스트 결과, 역시 코어 i7은 과부하가 걸리는 작업에서도 가장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주었다. 이미지 불러오기 작업의 경우,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의 성능에도 많은 영향을 받지만, 위와 같이 CPU 외의 모든 조건을 동등하게 한 경우라면 이는 거의 CPU의 차이에 의한 성능 향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 3. 동영상 인코딩 작업 테스트 >

동영상을 편집하는 데도 상당한 컴퓨터의 성능을 필요로 한다. 특히 동영상의 포맷(방식)을 바꾸는 인코딩(encoding) 작업은 낮은 성능의 CPU라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소니 베가스(Sony Vegas)'를 이용해 1280 x 720해상도를 가진 20여분 정도의 AVI 파일을 WMV 포맷으로 인코딩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위와 같이 코어 i7 시스템은 코어2쿼드 시스템에 비해 30% 정도 빠른 속도를 보였으며, 펜티엄4에 비하면 5배에 가까운 성능을 냈다.

< 4. 게임 성능 테스트 >

고화질 3D그래픽을 사용한 MMORPG인 '아이온'과 액션 슈팅 게임인 '로스트플래닛'을 구동하여 얼마나 부드럽게 그래픽이 구동되는지 테스트 해 보았다. 테스트에 사용된 게임들은 화면 해상도를 1680 x 1050로 하고 안티앨리어싱(AA)항목을 제외한 모든 부문을 '최상'으로 그래픽 옵션을 맞췄다.

테스트 결과, 예상대로 코어 i7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물론, 코어2쿼드 시스템도 만만치 않은 성능을 보여주어 코어 i7 못지 않게 부드럽게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게임 도중에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거나 폭발이나 섬광 등의 특수효과가 등장할 때의 장면에서 코어 i7 시스템은 코어2쿼드 시스템에 비해 프레임의 저하가 한층 덜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II. 인텔 코어 i7, 그 성능의 비결 >

< 1. 8개의 작업을 한 번에, '하이퍼쓰레딩(Hyper Threading)'기술

>
인텔 코어 i7 CPU는 4개의 코어를 가진 쿼드코어(Quad Core)제품들이다. 하지만 이들 CPU를 장착한 PC를 구입한 사용자들은 운영체계 제어판 상에 총 8개의 CPU코어가 장착되어 있다고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코어 i7에 탑재된 '하이퍼쓰레딩(Hyper Threading)'기술 때문이다. 하이퍼쓰레딩 기술이란, 물리적으로 하나인 CPU를 논리적으로 둘로 나누어 쓰는 것이다.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는 CPU를 100% 모두 사용하는 일이 드물다. 기껏 해 봤자 10~20% 정도, 높아 봤자 50% 정도다. 이렇게 된다면 나머지 50% 정도의 CPU는 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하이퍼쓰레딩기술이 적용된 CPU는 이러한 나머지 CPU 성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코어 i7를 갖춘 시스템은 운영체계에서 8개의 CPU가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싱글코어 CPU가 한 번에 1개씩, 듀얼코어 CPU가 한 번에 2개씩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쿼드코어 CPU는 한 번에 4개씩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반면, 코어 i7은 한 번에 8개씩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특히 게임 중, 화면에 많은 수의 캐릭터가 등장할 때, 혹은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는 동영상 작업 등에 특히 유리하다.

< 2. '터보 부스트 기술(Turbo Boost Technology)'로 전력은 아끼고, 성능은 높이고! >

쿼드코어 CPU라고 해도 4개의 코어 모두가 항상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한 가지 작업만 하거나 멀티코어 연산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단순한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도 있다. 이 때는 여러 개의 코어 중에 1개만 열심히 일을 하고 나머지 코어들은 전력만 소모하면서 놀고 있는 셈이다.

*단일 작업을 할 때도 4개의 코어가 동시에 전력을 소모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코어 i7의 터보 부스트 기술로 하나의 코어에 힘을 몰아주어 효율이 올라간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코어 i7에는 '터보 부스트 기술(Turbo Boost Technology)'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었다. 터보 부스트 기술은 한 마디로 '몰아주기'이다. 쿼드코어의 코어 i7에서 만약 1개의 코어만을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면, 나머지 3개의 코어에 전력을 차단하고, 대신 일을 하고 있는 1개의 코어에 전력 공급을 집중해 그 코어의 동작 속도를 기본 수치 이상으로 높인다. 이렇게, 전체적인 에너지 소모는 낮추면서도 작업의 효율은 올릴 수 있는 터보 부스트 기술은 코어 i7의 최대 자랑 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 3. PC내부의 고속도로, 'QPI(Quick Path Interconnect)' 기술 >

컴퓨터의 내부에는 각종 부품끼리 신호를 주고 받는 통로가 있다. 이를 컴퓨터 용어로서 '버스(Bus)'라고 한다. 코어 i7은 기존 CPU가 사용하던 버스인 'FSB(Front Side Bus)'의 개념을 버리고 'QPI(Quick Path Interconnect)'라는 새로운 기술을 내세웠다.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넓어진 데이터의 통로, 'QPI'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 발표된 코어 i7 제품의 최대 QPI는 6.4 Gtps 로서 이는 기존의 인텔 CPU 중에 가장 고성능 제품이었던 '코어 2 익스트림' 제품의 FSB 1600에 비하면 수치상 4배에 해당하는 데이터 전송율이다. 기존 PC가 '일반도로'로 데이터를 운반했다면 코어 i7 PC는 '고속도로'로 데이터를 운반하는 셈이다.

< 4.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으로 '산지직송' 데이터 전송 >

기존의 인텔 CPU는 데이터가 CPU에서 메모리로 가는 사이에 반드시 '메인보드 칩셋'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성능 저하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지요. 생산지에선 싸고 신선했던 과일들이 중간 도매상들을 거치면 값도 비싸지고 신선도도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셨지요? 이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 기존 인텔 CPU는 메인보드 칩셋을 거쳐야 메모리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


*코어 i7은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해 C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하지만 코어 i7은 C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 내부에 갖추고 있다. 중간에 메인보드 칩셋을 거칠 필요가 없으니 성능의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여러 가지 작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때 큰 효과를 낸다.

< 5. 메모리의 통로, 이젠 '듀얼' 넘어 '트리플'로! >

최근에 나온 대부분의 PC들은 같은 규격의 DDR 메모리를 2개, 혹은 4개를 꽂으면 성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을 바로 메모리 듀얼 채널 구성이라고 한다. 메모리 듀얼채널의 원리는 간단히 말해 메모리를 2의 배수로 PC에 장착하면 에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통로(대역폭)가 2배로 증가하면서 그 만큼 한 번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트리플채널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같은 규격의 메모리를 3배수의 수량만큼 꽂아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코어 i7은 듀얼채널 메모리는 물론이고, 이를 능가하는 '트리플채널' 메모리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트리플채널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메모리를 3개 혹은 6개를 꽂아야 한다는 것도 염두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아무튼 인텔 코어 i7은 이러한 신기술 덕분에 기존의 CPU들과 비교되는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나 게임 매니아들에게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다. 코어 i7에 적용된 이러한 기술들은 다음에 나올 새로운 인텔 CPU들에도 전수될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앞으로의 PC사용자들은 한층 발전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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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유선으로는 방화벽 내부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무선은 외부망에 연결되어 있다.
내부망 사용으로는 외부 인터넷을 하는데 제한이 되어 있어서 연결안되는 곳이 많다. 그래서 인터넷 사용시에는
유선을 빼고 무선으로만 사용한다. 그런데 이것은 너무 불편하다.

2. 해결
  윈도우즈의 라우팅 테이블을 변경하여 해결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망으로 접속하는 ip대역이 더 크고 ip변동이
있으므로 무선쪽 게이트웨이는 default gateway로 설정하고 내부망은 고정이므로 내부망 ip로 접근하는 경우에는
내부망 gateway를 탈 수 있도록 설정해주면 된다.

3. 예제
  유선ip(내부망) : 10.10.1.100
  유선gateway : 10.10.1.1
  무선ip(외부망) : 192.168.1.200
  무선gateway : 192.168.1.1

1) 라우팅 정보 보기
  커맨트창에서 route print 라고 치면 라우팅 정보가 나온다.
  Default Gateway : 10.10.1.1
  이라고 되어 있을 것이다.
   기본 게이트웨이가 내부망 gateway로 되어 있어서 무선을 통한 외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2) 기본 게이트웨이 변경
  커맨트창에서 아래처럼 입력한다.
  route change 0.0.0.0 mask 0.0.0.0 192.168.1.1
  이렇게 하고 다시 route print 하면 default gateway가 192.168.1.1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외부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가면 잘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내부망 접속에 문제가 생긴다.

3) 내부망 연결하기
  내부망으로 연결하려면 내부망 ip대역은 내부망 gateway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정해줘야 한다.
  커맨트창에서아래처럼 입력한다.
  route add 10.0.0.0 mask 255.0.0.0 10.10.1.1
  위와 같이 10으로 시작하는 ip영역은 10.10.1.1 gateway로 라우팅하게 설정한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설정하면 일반 인터넷을 무선(외부망)을 통해 연결이 되고, 회사 내부 서버는 유선(내부망)을
통해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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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나 unix에서는 grep이라는 명령어가 있다. 보통은 파이프와 같이 사용하여 검색결과에서 추가로 원하는
글자가 들어가 있는 것을 검색할 수 있게 처리해 주는데 아주 유용하다.

윈도우즈 도스창에 작업하다보면 같은 기능이 필요한데 윈도우즈에는 grep이 없다.

그러나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findstr이다.

주요 기능은 파일에서 원하는 문자열을 찾는 것인데 grep 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기능은 도스창에서 findstr /? 하면 help가 나온다.

도스창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c:\>netstat -an | findstr ESTABLISHED

netstat -an 해서 나온 결과 중에 ESTABLISHED라는 문구가 들어간 것만 보여주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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