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2.03 백패킹용 버너
  2. 2013.02.03 스탠리 캠프 쿡앤컵 세트
  3. 2013.02.03 힐맨텐트 투어2 개봉기
사진/사물2013. 2. 3. 22:18

작은 사이즈의 가스 버너를 구매. 코베아에서 비슷한 상품을 파는데 이것은 카페에서 공구로 구매했다.

다른 것은 주변부만 불꽃이 나오는데 이것은 중앙부에도 불꽃이 나와 지름이 작은 스탠리 용기에도 적합하다.

 

다 펼치면 3개의 다리가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점화장치가 있어 별도의 라이터 등이 필요없다. 

 

 

다리를 접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든다. 

 

호스의 가스연결부분에는 가스밸브가 있어 화력 조절을 할 수 있다. 

 

다리와 점화장치와 가스호스를 접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 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케이스에 쏙 들어간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92 x 80 x 115mm 컴팩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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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개비
사진/사물2013. 2. 3. 21:56

Stanley Camp Cook & Cup Set

백패킹용을 하나 구매. 사이즈도 작고 저렴한 가격대비 활용도가 좋은 것 같다.

라면, 1회용 국거리 등을 끓이기 괜찮고 밥도 가능할 것 같다. 다만 햇반을 데우는 용도로는 작다.

 

스텐 재질이고 용기안에 컵이 2개 들어있다. 컵은 야외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보관시 손잡이가 접혀 뚜껑을 고정 시킬 수 있다. 

 

 

 

손잡이를 접고 펼 수 있는 구조이다. 

 

손잡이를 펼치면 고정이 되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다. 

 

뚜껑 손잡이는 세워지기 때문에 잡기 편하다. 

 

내부에는 컵이 들어 있다. 

 

전체 구성품. 

 

 

컵은 두껍고 튼튼해 보인다. 뜨거운 내용물을 넣어도 컵을 맨손으로 잡을 수가 있다. 

 

 

스텐용기에는 용량표시가 있어 물을 넣을 때 용량을 가늠할 수 있다. 

 

 

 

 

바닥에 브랜드 이름 등이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준다. 

 

뚜껑에는 구멍이 나있다. 건더기는 빼고 국물만 버릴 경우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름이 작아 일반 가스렌지의 가장 작은 버너에도 잘 맞지 않는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백패킹용 버너에는 잘 맞는다.

 

일반 가스버너(야외용 포함)에 사용하려면 받침대가 필요하겠다. 사진의 받침대는 비알레띠 커피포트 용 받침대이다.

 

 

그리고 일반버는 불꽃이 주변으로 솟구치기 때문에 스텐 용기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백패킹용

버너는 작고 가운데에도 불꽃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물이 잘 끓는다.

 

라면을 반으로 잘라 넣으면 딱 잘 맞아 들어간다. 

 

라면 하나 끓이는 정도로는 괜찮다. 

 

MSR 등의 리액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단 이 정도로 만족하고 사용을 해 보려고 한다.

가격대비 활용도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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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개비
사진/사물2013. 2. 3. 21:21

백패킹을 위해 저렴한 텐트 하나 구매. Hillman Tour 2

 

텐트본체와 풋프린트 

 

풋프린트 모습. 텐트바닥과 같은 모양은 아니다. 그래서 좀 난감.

 

텐트가방은 상단에 사진과 같이 되어 있어 들기는 편하다. 

 

텐트 가방에는 텐트와 폴대가 들어있다.

 

텐트 외피 후라이(노란색)와 내피(암청색) 

 

텐트팩. 평상시에는 문제없겠지만 동계 얼은 바닥에서는 휘어질 것 같다. 

 

폴대. 3개가 있다. 

 

내피만 자립한 모습. 폴대가 일반적인 X자 형태에 더해서 출입구 쪽에 하나 더 지탱한다. 

 

풋프린트가 텐트 바닥과 딱 맞는 형태가 아니라 좀 난감하다. 이왕이면 맞춰 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텐트 내피 뒷모습. 뒤에는 망사창이 있다. 개폐는 안된다. 

 

 

앞문. 뒤쪽에 망사창이 보인다. 저창은 결로예방용이다. 출입구가 하나이기 때문에 여름에 통풍은 덜 될 것 같다.

 

앞쪽이 크고 높고 뒤쪽이 작고 낮아지는 구조이다.

 

후라이를 친 모습. 뒤쪽에는 밴틸레이션 처리되어 있어 환기와 결로예방이 가능하다. 

 

 

곳곳에 로프가 있어 텐트를 탱탱하게 지탱시킬 수 있다.

 

외피 후라이는 내피와 연결시켜 팩다운을 안 하고도 고정시킬 수 있다.

 

 

출입구쪽은 팩다운을 해야 하는데 실내에서 할 수 없어 로프로 대충 모양만 만들어 보았다. 

 

 

 

 

 

 

 

내부에서 본 출입구. 앞 공간이 확보되어 전실효과가 있다. 

 

타프없이 백패킹을 할 경우 약간의 전실을 확보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외부에서 설치하고 제대로 팩다운을 하고 사용을 해 보아야 하는데... 언제 가능할지...

조만간에 캠핑을 가서 제대로 팩다운을 하고 사용기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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