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물2013. 2. 3. 21:56

Stanley Camp Cook & Cup Set

백패킹용을 하나 구매. 사이즈도 작고 저렴한 가격대비 활용도가 좋은 것 같다.

라면, 1회용 국거리 등을 끓이기 괜찮고 밥도 가능할 것 같다. 다만 햇반을 데우는 용도로는 작다.

 

스텐 재질이고 용기안에 컵이 2개 들어있다. 컵은 야외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보관시 손잡이가 접혀 뚜껑을 고정 시킬 수 있다. 

 

 

 

손잡이를 접고 펼 수 있는 구조이다. 

 

손잡이를 펼치면 고정이 되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다. 

 

뚜껑 손잡이는 세워지기 때문에 잡기 편하다. 

 

내부에는 컵이 들어 있다. 

 

전체 구성품. 

 

 

컵은 두껍고 튼튼해 보인다. 뜨거운 내용물을 넣어도 컵을 맨손으로 잡을 수가 있다. 

 

 

스텐용기에는 용량표시가 있어 물을 넣을 때 용량을 가늠할 수 있다. 

 

 

 

 

바닥에 브랜드 이름 등이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준다. 

 

뚜껑에는 구멍이 나있다. 건더기는 빼고 국물만 버릴 경우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름이 작아 일반 가스렌지의 가장 작은 버너에도 잘 맞지 않는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백패킹용 버너에는 잘 맞는다.

 

일반 가스버너(야외용 포함)에 사용하려면 받침대가 필요하겠다. 사진의 받침대는 비알레띠 커피포트 용 받침대이다.

 

 

그리고 일반버는 불꽃이 주변으로 솟구치기 때문에 스텐 용기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백패킹용

버너는 작고 가운데에도 불꽃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물이 잘 끓는다.

 

라면을 반으로 잘라 넣으면 딱 잘 맞아 들어간다. 

 

라면 하나 끓이는 정도로는 괜찮다. 

 

MSR 등의 리액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단 이 정도로 만족하고 사용을 해 보려고 한다.

가격대비 활용도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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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개비